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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비디아는 50억달러를 투입해 인텔의 지분 4% 이상을 보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인텔과 개인용 컴퓨터와 데이터센터용 칩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엔비디아는 인텔의 x86 기반 CPU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네트워킹을 결합한 데이터센터용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인텔도 엔비디아 GPU를 탑재한 PC 및 노트북용 CPU를 판매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또한 노트북·PC용 인텔 칩에 GPU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 CEO는 이 시장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양사가 협력해 공략할 수 있는 시장의 총 가치가 500억 달러에 이른다고 말했다.
황 CEO는 “우리는 인텔 CPU의 대규모 고객이 될 것이며, 동시에 인텔 칩에 GPU 칩렛을 공급하는 주요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엔비디아와 영국 ARM 간 관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도 강조, ARM 기반 CPU 개발 계획 유지를 시사했다.
이에 대해 탄 CEO는 “엔비디아가 우리를 신뢰해줘 감사하다.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인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77% 오른 30.57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1987년 10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라고 미 경제매체 CNBC는 전했다. 엔비디아 주가도 3%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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