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반도체 소자 제조기업의 전·현직 대표가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 | 서울남부지법 전경(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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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황중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코스닥 상장사 알에프세미 전직 대표 A 씨와 현 대표 B 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검찰이 지난 18일 이들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다.
앞서 이들은 2023년 알에프세미를 사들인 뒤 ‘이차전지 사업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허위로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