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자녀 교육환경에 쾌적한 주거환경…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주목

  • 등록 2025-02-28 오전 9:59:44

    수정 2025-02-28 오후 2:08: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해외 유학 없이도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자녀 교육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다섯 번째 국제학교가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 프리미엄이 더욱 강화돼 관심이 뜨겁다.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조감도
지난 2월 5일 제주 서귀포시는 신규 국제학교인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 제주’의 신축을 위한 도시계획시설사업 시행자를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 국제학교 제주로 지정하고,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9월 완공될 예정이며,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서 가장 최신 교육시설을 갖춘 국제학교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 제주는 과학과 예술교육에 중점을 둔 STEAM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PK(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63학급, 1354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명문 교육기관이다. 이로 인해 해외 유학을 고려하던 학부모들에게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신규 국제학교도 들어서면서 교육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 제주가 개교하면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교육 인프라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노스 런던 칼리지에잇 스쿨 제주, 브랭섬홀 아시아,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등과 가까워 수준 높은 글로벌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영어교육도시 내 다양한 학원과 교육지원시설이 있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주 특유의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한라산과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며, 제주국제공항과 중문 관광단지까지의 접근성이 좋다.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전용면적 130㎡~153㎡, 총 268가구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현재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각 세대는 알파룸,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갖춰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초기 정착 비용을 낮추기 위해 필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주요 도시에서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공항 픽업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편,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홍보관은 제주 서귀포 대정읍 영어교육도시119센터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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