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장 “올원뱅크 공동구매로 농업인과 상생”

NH올원뱅크에서 전국 제철 농축산물 공동구매 서비스 제공
  • 등록 2025-04-30 오전 9:41:45

    수정 2025-04-30 오전 9:41:45

서울 농협은행 본사 전경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NH농협은행이 대표 금융플랫폼 NH올원뱅크 공동구매 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제철 프리미엄 농축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NH올원뱅크 공동구매’는 고품질 국산 농축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로 참여인원 증가에 따라 가격이 인하되는 방식이다. NH올원뱅크 앱 ‘생활+’메뉴에서 ‘공동구매 참여하기’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 천혜향, 함안 백자멜론 등 다양한 품목이 각각 2000박스 이상 조기 완판돼 큰 호응을 얻었다. 5월에는 부여 굿뜨래수박 등 고품질 국산 제철 농축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고품질 농축산물의 수요처 확보로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고객에게는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우리 농축산물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상생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향후 공동구매 품목을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농업인의 유통 부담을 경감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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