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독일 아이웨어 브랜드 마이키타(MYKITA)는 두 가지 색상이 섞여 제작된 선글라스 로지(ROSI)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로지는 오렌지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이뤄진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냈다.
한편 마이키타는 2003년 독일 베를린에서 첫 탄생한 아이웨어 브랜드로 60여개국의 백화점이나 고급 안경점, 편집숍 등에서 판매된다. 마이키타 본사는 베를린 중심에 위치, 다지인에서 생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한 건물 안에서 이뤄진다.
마이키타 관계자는 “복잡한 땜질과 나사연결 작업 특허기술인 `조인트`와 마이키타가 직접 개발하고 특허를 낸 표면가공 소재인 `마일론(MYLON)`을 이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