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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꽃집 ‘격물공부’와 협업해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를 마련했다. 조선 팰리스는 ‘스윗하트 인 블룸’(Sweetheart in Bloom) 패키지를 3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시그니처 타입 객실에서는 ‘블랑 로즈’ 케이크 및 격물공부 장미 꽃다발을 제공한다. 익스클루시브 타입 객실에서는 듀발 르보이 샴페인과 봉봉 초콜릿 세트가 포함된 ‘초콜릿·와인’ 옵션도 마련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해필리 에버 에프터’(Happily Ever After)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내 꽃다발, 샴페인, 5코스 디너 등을 포함한 로맨틱한 구성을 마련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러브 인 레스케이프’(Love in L’Escape) 패키지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스위트 객실에 꽃다발과 레드와인을 제공하며, 밸런타인데이인 14일 투숙객에게는 프랑스 명품 향수 브랜드 ‘트루동’의 특별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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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는 객실 패키지 ‘스위트 커플’(Sweet Couple)을 통해 모엣샹동 샴페인과 달콤한 케이크가 포함된 로맨틱한 구성을 마련했다. 체크인 전 객실에 케이크와 샴페인이 미리 세팅돼 있어 투숙과 동시에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레스토랑 ‘페이’(FEI),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운카이’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이며, 다크 초콜릿 무스 케이크와 바닐라 딸기 무스 등 한정판 디저트도 함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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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은 79층 ‘더 라운지’에서 밸런타인 코스 메뉴를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허브 마리네이드 도미 세비체, 랍스터 라비올리, 한우 안심구이 등으로 구성된 6코스 요리와 로제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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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케이크와 로맨틱 디너를 선보인다. ‘언박스 유어 러브(Unbox Your Love) 쥬얼리 박스 케이크’는 보석함을 여는 듯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바닐라, 라즈베리, 카라멜, 위스키, 망고 초콜릿 5종이 담겨 있다. 특히 반지를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프러포즈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매 기간은 이달 15일까지다.
호텔 21층 다이닝 바 닉스(NYX)에서는 5코스로 구성된 커플 디너 코스를 제공하며, 창가석 우선 배정 및 스파클링 와인, 초콜릿 선물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얼리버드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