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우디 'Q7 울트라 3.0 TDI', 매서운 눈빛

아우디 ‘Q7 울트라 3.0 TDI’ [사진=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아우디가 유럽에 Q7 울트라 3.0 TDI를 출시했다.

‘Q7 울트라 3.0 TDI’는 아우디 Q7 라인업의 엔트리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해 218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고, 50.9kg.m의 최대 토크는 1250~3000rpm 사이의 넓은 구간에서 나온다.

공인 연비는 리터당 18.1km/h로 아우디 Q7 라인업에서는 가장 좋다. C02 배출량도 구형 대비 28% 감소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7.1초, 최고속도는 216km/h에 달한다.

독일 내 판매 가격은 5만 8000만 유로(한화 약 7424만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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