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내구재주문 실망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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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8-25 오후 10:37:04

    수정 2010-08-25 오후 10:37:04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뉴욕 증시가 25일(현지시간) 거래를 하락세로 출발했다. 제조업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된 점이 경기 둔화 우려를 높였다.

오전 9시32분 현재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0.29% 하락한 1만10.86을, 나스닥 지수는 0.53% 내린 2112.50을, S&P500 지수는 0.36% 떨어진 1048.05를 각각 기록중이다.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지난달 예상보다 저조한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며 증시에 우려를 가중시켰다.

상무부에 따르면, 7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0.3%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3% 증가에 크게 미달한 수준이다.

종목별로는 페덱스가 뉴욕 검찰의 수사 소식에 1.30% 하락했고, 포타쉬는 리오틴토가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에 1.19%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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