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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8강에서 호주를 맞아 조별리그 3경기와는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앞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벌인 3차전에서 0-2로 맥없이 패하며 1승 1무 1패에 그쳤지만, 이란이 레바논에 발목을 잡히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조별리그를 치르는 동안 공격 전개는 답답했고 수비는 집중력을 잃었다. 선수들의 투지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조 2위로 간신히 오른 8강에서 우리 선수들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조 1위를 차지한 호주를 맞아 전반 21분 백가온이 멋진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방에서 날아온 장거리 패스를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선제골 이후 호주의 공세에 시달리던 대표팀은 후반전 동점골을 내줬다. 흐름이 넘어갈뻔한 상황에서 경기 막판 우리 선수들의 집중력이 빛났다. 경기 종료 2분을 남긴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신민하가 헤더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23세 이하 아시안컵은 2년마다 열리고 우리나라가 4강에 오른 건 6년 만이다.
일본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을 대비해 21세 이하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다만 8강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일본은 예선 3경기에선 10골을 넣고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8강에서 요르단을 만나 선제골을 내주면서 고전했다. 전후반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를 했는데 일본에 행운이 따랐다. 일본의 2번째 키커가 찬 공을 요르단 골키퍼가 막아냈는데 막은 뒤 환호하는 사이 공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승부차기 행운 속에 일본은 간신히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일전 승자는 베트남과 중국의 준결승 승리 팀과 25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8강에서도 3골이나 넣으면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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