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 '이른둥이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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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그날부터 지금까지' 주제로 이른둥이 환아 사진전 개최
  • 등록 2026-01-05 오전 10:13:54

    수정 2026-01-05 오전 10:13:5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1층 로비에서 ‘이른둥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처음 만난 그날부터 지금까지’를 주제로 열린 사진전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환아 8명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소아청소년과 신생아중환자실이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많은 내원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12월 23일에는 사진전에 참여한 환아와 보호자들이 전시회를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돌아보고, 의료진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사진을 보며 당시를 회상하는 보호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졌고, 의료진 역시 환아들의 건강한 근황을 함께 축하하며 따뜻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한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1kg도 되지 않게 태어나 걱정이 많았다”며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케어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아이가 거의 1년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며 “입원 기간 동안 의료진분들이 아이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면회를 갈 때마다 웃는 얼굴로 아이를 맞아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수도권 서남부 중증질환 치료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국가적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에 의료인력과 시설 투자를 집중해 왔다. 그 결과 고령 산모를 위한 안전한 분만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숙아 및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완비했다. 이러한 노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평균을 웃도는 성과로 이어졌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1월 2일까지 ‘이른둥이 사진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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