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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927년 미국 텍사스에서 제빙회사로 출발한 글로벌 세븐일레븐 브랜드의 98년 헤리티지를 함께 조명하는 의미도 담았다. 얼음에서 시작된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정판 ‘아이스 쿨러백’, ‘꽃모양 얼음컵’도 출시됐다.
아이스 쿨러백은 친환경 원단과 일러스트레이터 김잼과의 콜라보로 제작됐다. 세븐일레븐앱에서는 정가 대비 70% 할인한 4860원에 우선 판매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1만원 이상 구매 시 8100원, 제휴 결제 수단을 활용하면 추가 40% 할인이 적용돼 48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즌 인기상품 할인도 다양하다. 수입맥주 8종은 네이버페이머니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30% 할인한다. 4캔 묶음 구매 시 최저가 8400원까지 가능하다. 세븐카페 아이스라지는 토스페이 결제 시 하루 1회 630원에 구매 가능하며, 즉석치킨 2종은 카카오페이머니로 구매 시 40% 할인 적용된다.
세븐일레븐앱을 통해선 ‘당일픽업’ 7000원 할인권과 ‘사전예약’ 3000원 할인권 등 총 1만원 쿠폰을 매일 받을 수 있다. 신규회원에게는 별도 2만원 상당 쿠폰도 지급된다. 이 외에 착한택배는 1400원, 일반택배는 2700원 균일가에 이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국내 편의점 1세대로서의 책임과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초 편의점 브랜드로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