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실적·배당 기대치 부합-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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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2-04 오전 8:34:41

    수정 2026-02-04 오전 8:34:41

영업이익 및 수익성 추이. (자료, 사진=제일기획, 신한투자증권)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4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 매력을 지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6000원을 유지했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3369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충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광고업 회복이 지연되는 중에도 디지털 및 리테일 중심 사업 확대, 북미·중남미·동남아 지역에서의 성장 등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지 연구원은 “선제적인 디지털 및 인력 투자로 비용이 늘었으나 실적 개선 흐름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배당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제일기획의 주당배당금(DPS)은 1230원, 배당성향은 60%로 배당수익률은 약 5.4%에 달한다.

지 연구원은 올해 매출 총이익 5% 성장과 수익성 18% 방어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지 연구원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을 통한 광고 효율성 제고가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주가수익비율(PER) 10배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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