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이랜텍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53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6%, 73.9% 증가했다.
이랜텍은 “휴대폰용 부품을 생산 중인 베트남, 인도법인의 물량 증가가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며 “베트남뿐만 아니라 노트북용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중국 수녕법인의 수익개선도 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기획 기능을 강화해 스마트 안경에 이어 자동차 전장부품과 초소형 전기차 및 드론용 배터리팩 등 신규사업 진출 채비를 본격화했다”며 “베트남 및 인도시장의 휴대폰 수요증가로 동사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