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두아' 신혜선X이준혁, '비숲' 이후 9년 만의 재회

넷플릭스 새 시리즈 '레이디 두아'
미스터리 스릴러…2월 13일 공개
  • 등록 2026-01-13 오전 9:11:29

    수정 2026-02-13 오전 7:34:07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레이디 두아’가 오는 2월 전 세계 시청자를 찾는다.

(사진=넷플릭스)
오는 2월 13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

‘레이디 두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과 ‘마이네임’ 등 탄탄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김진민 감독의 신작이자,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9년 만에 재회하며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신혜선과 이준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사라킴’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는 과연 누구인지, 무엇이 그녀의 진짜 인생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안면이 함몰된 채 하수구에서 발견된 시체 한 구, 그리고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무경’은 시신의 발목에 남겨진 문신과 그 주변을 조사하며 시신의 신원이 ‘사라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진=넷플릭스)
“사라킴에 대한 기록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무경’은 정체불명의 여자의 흔적을 본격적으로 쫓으며 그의 모든 것을 조사해 나가기 시작한다. 한편, 눈물을 흘리며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라킴’의 모습과 이어지는 그의 모습들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보는 이들조차 헷갈리게 만든다.

명품을 쇼핑을 즐기며 럭셔리한 삶을 사는 ‘사라킴’, 이와 반대로 해진 옷을 입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고 심지어 손님이 남긴 음식까지 먹는 ‘사라킴’. 대비되는 모습이 교차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무엇이 진실된 ‘사라킴’의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라는 ‘사라킴’의 말은 진짜가 되고 싶었던 한 여자 그리고 거짓으로 얼룩진 그의 인생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레이디 두아’는 홀연히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사라킴’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측불가한 전개와 색다른 반전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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