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는 출판사 시드페이퍼와 함께 남녀직장인 122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기억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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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 7~9개(23.2%) ▲ 10~12개(13.7%) ▲ 3개 미만(13.6%) ▲ 13~15개(3.9%) ▲ 16개 이상(3.6%) ▲ 없다(0.2%) 순이었다.
‘기억력이 감퇴했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를 물은 결과(+복수응답)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생각나지 않을 때(59.4%)’가 1위로 꼽혔다.
기억하지 못해 손해 봤던 것으로는 ‘업무처리가 더디다(75.95%)’가 1위에 올랐다. 이어 ▲ 중요한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했다(29.8%) ▲ 상사 등 인간관계가 엉망이 됐다(17.7%) ▲ 승진에서 멀어졌다(5.6%) ▲ 기타(1.2%) 순으로 나타났다.
기억력이 나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나이’ 때문이라는 응답이 3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 스마트폰 사용(26.3%) ▲ 잦은 음주(22.3%) ▲ 인터넷 사용(12.9%) ▲ 나빠지지 않았다(1.8%) ▲ 기타(1.1%) 순이었다.
직장인들은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으로 ‘메모한다(68.5%)’가 1위에 꼽혔다. 이어 ▲ 아무것도 안한다(22.4%) ▲ 두뇌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14.9%) ▲ 녹음을 한다(13.0%) ▲ 암호를 정한다(12.3%) ▲기타(0.5%) 순이었다.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 어떤 것을 사용하겠느냐를 질문한 결과,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글을 쓴다(45.8%)’가 1위에 올랐다. 이어 ▲ 기억하려고 애쓰지 않는다(27.1%) ▲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외운다(25.0%) ▲ 새로운 정보, 신문기사 등을 블로그에 스크랩 한다(24.6%) ▲ 여러 분야의 것을 습득하는 암기 연습을 한다(23.9%) ▲ 기타(0.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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