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마감뿐만 아니라 계약을 빠르게 마무리 지은 단지들도 있다. 지난해 10월 대구 남구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경우 1순위 평균 1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에서 조기 완판됐다. 또 8월 충남 아산시 일원에 분양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경우 1순위 평균 15.75대 1의 경쟁률에 이어 정당 계약 2주 만에 100% 완판됐다.
이 단지들은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공급됐거나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입지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곳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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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을 대표하는 일자리인 창원국가산업단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는 단지 남쪽에 있는 양곡IC를 거쳐 20분대가 소요되지만, 단지 주변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이 완공되면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창원 시내를 10분 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예정이다.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완암에서 신촌광장과 진해 방향으로의 원활한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단지 주변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반경 3km 내에 홈플러스 진해점, 롯데마트 진해점,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진해구청, 진해보건소, 창원소방본부 등 다양한 행정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진해중앙초, 진해통합중(2026년 개교 예정), 진해고, 진해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