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교원 빨간펜은 일대일 방문 관리와 스마트 패드 학습지를 결합한 ‘습관 형성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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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선생님의 방문 관리에 더해 스마트 학습지로 공부하면서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이번 패키지를 구성했다. 습관 형성 패키지는 월 7만원대이며 홈클래스 방문 관리는 계약 후 3개월 동안만 제공한다.
습관 형성 패키지는 아이캔두와 홈클래스 아이캔두가 결합됐다. 아이캔두는 전과목 스마트 학습지로 교과서 진도에 맞춘 진도식 학습이 가능하다. 홈클래스 아이캔두는 빨간펜 선생님이 매주 1회 회원의 가정에 방문해 20분간 일대일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캔두 진도 관리와 주요 개념 학습, 차주 학습 계획까지 학습 전반을 관리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교원 빨간펜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빨간펜 홈클래스와 함께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중 빨간펜 홈클래스 무료 체험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홈클래스 체험용 교재 1종을 제공한다. 이중 50명을 추첨해 배달의 민족 3만원권도 증정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직접 가정에 방문해 일대일 대면 관리를 제공하는 점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지난 2월 출시 이후 빨간펜 홈클래스 회원이 5000명을 돌파했다”며 “대면 교육 및 스마트 학습에 대한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