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저출산 대책 방법, 조선족 대거 수용해야"

  • 등록 2016-01-29 오후 2:44:41

    수정 2016-01-29 오후 2:44:4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저출산대책의 한 방법으로 조선족 대거 수용 방안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저출산대책특위 7차 회의에 참석해 “독일은 출산율이 1.34까지내려가서 이민자를 대거 받아들였다”며 “터키에서 400만명이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조선족이 있어 문화 쇼크를 줄일 수 있다.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저출산·고령화가 가장 큰 이유였다”며 ”일본은 뉴 아베노믹스로 1.42인 현재 출산율을 1.8까지 올리겠다 하는데, 우리는 이 문제를 다들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출산 대책 마련을 위한) 컨트롤타워는 국무총리가 맡아야 한다”며 “뚜렷한 출산율 목표치를 설정하고 출산율 목표를 설정해서 매년 이에 대한 수치와 진전 상황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김 대표는 ‘세 자녀갖기 운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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