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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기존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중심의 거래 품목을 조제분유와 유제품으로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남양유업은 임페리얼XO와 아이엠마더 등 조제분유를 비롯해 맛있는우유GT 멸균유, 드빈치 치즈 등을 몽골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막시무스는 몽골 내 식품 유통망과 콜드체인 인프라를 갖춘 기업이다. 남양유업은 막시무스의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몽골 내 판매 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중앙아시아 시장 확대의 거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해외 파트너십 확대는 수출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남양유업의 올해 1분기 수출은 1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늘었다. 조제분유 수출은 54%, 커피와 단백질 등 기타 제품군 수출은 136% 증가했다.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을 RTD 음료에서 기능성 에너지젤 테이크핏 부스터로 확장했다. 불가리스 그릭 설탕무첨가, 프로틴 제품 등도 선보이며 발효유와 단백질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은 “베트남에 이어 몽골에서도 정부 경제사절단을 통해 전략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믹스커피 중심 협력을 조제분유와 멸균유, 치즈 등 유제품까지 확대하고, 국산 원유 기반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사업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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