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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미국 베이비붐 세대 10명 중 7명은 노후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조사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피보험자퇴직협회(IRI)는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7%만이 노후를 위한 충분한 자금을 마련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결과인 33% 비해서도 감소한 수치며 지난 2011년 결과인 37%보다는 10%포인트나 줄었다.
이같은 베이이붐 세대들은 이미 재정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분의 1에 달하는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주택자금이나 렌탈 비용을 내기 힘들었다고 답했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후인 1946년부터 1960년대에 태어난 이들을 ‘베이비부머’라고 부른다. 이때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미국내 최대 인구 집단이란 점에서 일찍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IRI는 52~68세 미국인 803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9~31일 3일간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오차범위는 ±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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