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마이클 스미스 호주 ANZ은행 최고경영자(CEO)는 "외환은행에 대한 실사가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국내 금융권 등에 따르면 ANZ은행은 외환은행 인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80여명의 대규모 인원을 파견해 9월말까지 강도높은 실사를 진행해 왔다. 현재는 3~4명의 ANZ은행 측 인원이 한국에 남아 세부 실사 작업을 마무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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