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前소속사 폭로 "야구방망이로 폭행.. 반 기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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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1-16 오후 2:03:46

    수정 2020-01-17 오전 8:42:20

고은아. 사진=미르 유튜브채널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고은아가 전 소속사에 대해 폭로했다.

미르는 15일 유튜브 채널에 ‘이거는 진짜 너무했잖아요...’라는 제목으로 친누나 고은아가 여배우와의 불화를 폭로한 영상의 번외편을 방송했다.

미르는 “여배우는 스캔들에 대해 예민하다. 누나가 데뷔하고 당시에 스캔들이 회사 내에서 났었다”고 언급했다.

고은아는 “지나간 일이지만 과거 모 선배랑 회사 내에서 소문이 돌았다”며 “그 당시 촬영을 끝나고 스타일리스트와 영화를 보러 갔다. 그런데 회사에 남자랑 갔다고 잘못 제보됐다. 영화관 모든 입구에 매니저를 배치했고, 잡히자마자 제 가방을 뒤지고 핸드폰을 뺏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아는 “옆에 있던 야구방망이로 내 머리를 때렸다. 번쩍하고서 두개골이 부서지는 줄 알았다. 눈 뜬 상태에서 반 기절을 했다”라며 “엎드려뻗쳐를 시키더라. 허벅지를 때렸다”라며 전 소속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고은아는 또 “엄마한테 전화했고, 엄마가 사무실에서 무릎 꿇고 앉았다. 시골에 있는 아빠한테 전화해 몇억 원의 위약금 이야기도 했다”라며 “내가 울지도 않고 버티니까 소속사 대표가 우리 엄마도 무시하고, 나도 무시하고서 ‘평생 쉬어라’고 말하고 나가버렸다”라고 했다.

이후에도 고은아는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지속적인 감시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내 핸드폰을 꺼두지 않고 책상 위에 올려놔 누가 연락 오는지 감시했다. 오피스텔 경비 아저씨한테 얘기해서 감시를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CCTV를 봤다”라며 “잔다고 보고를 하면 새벽에 진짜 집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려고 매니저가 벨을 눌렀다. 촬영장까지 와서 기죽이려는 행동도 했었고, 일을 열심히 했어도 출연료를 안 줬었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끝으로 지금까지 해당 대표의 소식은 듣지 못했으며 현재의 소속사들은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저런 소속사는 없어져야 한다”, “소속사 대표 궁금하다”, “웃고 넘어갈 주제가 아닌 거 같다”, “고은아 진짜 힘들었겠다. 미르라 둘 다 응원한다” 등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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