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12억대…전년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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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평균 판매가 지속 하락…2018년 267달러
윈도 운영체제 확대로 안드로이드 점유율 하락
  • 등록 2014-05-29 오후 3:21:16

    수정 2014-05-29 오후 3:21:16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보다 23.1% 늘어난 12억대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대한 점유율과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도 지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29일 정보기술(IT)시장분석기관 IDC에 따르면 또 앞으로 5년간 스마트폰 시장 성장은 연평균 12.3%를 기록, 2018년에는 출하량이 18억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라몬 라마스 IDC 모바일폰 연구팀 리서치 매니저는 “스마트폰 성장을 이끄는 요인은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을 포함하는 주요 신흥 지역의 성장세”라며 “2018년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 세계 출하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들 시장은 제조사와 통신사 모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도 “성공의 열쇠는 이들 시장의 기대에 맞는 적절한 가격 유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DC 제공
IDC는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OS와 스마트폰 ASP는 지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출하량은 9억9770만대로 전체의 80.2%를 기록하지만 2018년에는 14억130만대로 시장 점유율이 77.6%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iOS와 블랙베리 OS의 점유율도 지속하락하지만 윈도 OS는 올해 4330만대(3.5%)에서 2018년에는 1억1530만대(6.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 평균판대가격(ASP)은 지난해(335달러)보다 6.3% 하락한 314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ASP는 지속 하락해 2018년에는 267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IDC는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최고의 성능을 기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ID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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