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청각전문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은 새로운 프리미엄 보청기 라인업 ‘B(Beyond Technology) 시리즈’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B(Beyond Technology) 시리즈’는 최신 청각 기술을 탑재한 것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특화상품으로, 오직 전국 오티콘 전문대리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시리즈는 사용자의 활동과 주변 환경을 감지하여 소리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멀티센서 기술과 수만 가지 실제 소리를 학습한 AI 네트워크를 탑재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조용한 환경부터 소음이 심한 환경까지 모든 상황에서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청취가 가능하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보청기는 단순히 소리를 증폭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B시리즈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오티콘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121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청각 진단 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의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오티콘 인텐트(Intent)를 출시하며 고객의 청각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