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TT 도코모와 국내 기업 데이터스트림즈(데이터품질솔루션)이 12일. 롯데호텔월드 제이드룸에서 일대일상담을 하고 있다. KOTRA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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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KOTRA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일본 NTT도코모 초청 IT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NTT도코모의 신규사업기획과 R&D 부문 부장 5명을 초청해 데이타스트림즈(데이터통합) 등 국내 유력 IT 기업 36개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했다.
13일에는 NTT측 방한단이 농어촌공사, 맥스포(농업M2M 기업) 등 농업ㆍ환경 분야에서 M2M 기술을 도입한 국내 4개 기관과 기업을 방문한다.
최근 NTT도코모는 투자전담 자회사인 ‘NTT도코모 벤처스’를 설립했다. 모두 250억엔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미디어, 금융, 의료 등 8개 미래 전략 분야의 신기술 보유 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작년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기업인 알서포트에 144억원을 투자했고, 한ㆍ일 공동 R&D센터를 설립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본 포인트카드 기획사인 레피카사에 1억1340만엔, 자동차 장비 회사인 파이오너에 50억엔을 각각 투자하기도 했다.
이규남 KOTRA IT사업단장은 “일본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37.2% 정도로 우리나라의 73%에 비해 아직 낮은 단계”라며 “한국의 혁신형 모바일 서비스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NTT 도코모는 미래 분야에 거액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투자를 하고 있어 우리 기업에게 유리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NTT 도코모 초청 상담회 전체 사진. KOTRA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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