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병원은 산재환자 및 전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병원으로서 국가 위기 상황에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 이행과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근로복지공단 병원은 산재노동자의 재활과 사회·직업복귀 촉진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전국 10개 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경기)과 3개 의원(서울, 광주, 대전)에서 전문의료진과 우수한 재활 인프라로 차별화된 명품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작년 초에 선도적인 대응으로 2개의 감염병전담지정병원을 운영하였으며, 창원병원은 ’20년 12월 감염병전담병원 재지정으로 현재까지도 지역의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또한 9개의 소속병원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4월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감염병 상시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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