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3일
한국가스공사(036460)가 발행을 준비하는 5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채권에 ‘A+’ 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 부여는 공기업으로서의 정부 지원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했다. 정부 지원 가능성을 배제한 한국가스공사의 자체 신용도는 ‘BB+’로 평가했다.
(다음은 오늘의 주요 크레딧 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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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LG화학(051910)의 기업신용등급을 ‘A3’으로 유지했다. 등급 평가에는 2분기 영업이익이 50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늘었고 화학과 전자재료 부문 매출이 늘어 다른 석유화학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점 등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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