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키스의 뮤지컬 '헬스키친', 7월 韓 상륙…GS아트센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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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키스가 13년 걸려 완성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렌트'' ''디어 에반 핸슨'' 연출 마이클 그라이프 참여
7월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 개막
  • 등록 2026-04-15 오전 9:30:38

    수정 2026-04-15 오전 9:30:38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그래미 어워즈 통산 17회 수상 아티스트 앨리샤 키스(Alicia Keys)가 13년간 제작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헬스키친’이 7월 한국을 찾는다.

이번 한국 초연은 브로드웨이 개막 이후 약 2년 만에 성사된 비영어권 최초 라이선스 공연이다. 1990년대 뉴욕의 활기찬 바이브와 역동적인 스트릿 무드를 앞세워 음악과 춤, 패션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앨리샤 키스는 기획부터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음악적 질감과 무대 구성을 직접 설계하고 캐스팅과 보컬 디테일까지 디렉팅했다.

여기에 ‘렌트’, ‘넥스트 투 노멀’, ‘디어 에반 핸슨’ 등을 연출한 마이클 그라이프(Michael Greif), 작가 크리스토퍼 디아즈, 안무가 카밀 A. 브라운(Camille A. Brown) 등이 합세했다.

앨리샤 키스의 데뷔곡 ‘폴린’(Fallin‘’), 그래미 수상곡 ‘이프 아이 에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Empire State of Mind) 등 대표곡들과 뮤지컬을 위해 새롭게 쓰인 ’칼레이도스코프‘(Kaleidoscope) 등이 무대에서 되살아난다. R&B·힙합·소울 기반의 사운드와 스트릿 댄스가 결합해 90년대 뉴욕의 감성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뮤지컬 ’헬스키친‘은 7월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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