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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이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북한은 중국과 함께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협상의 지렛대로 삼으려고 한다는 분석이다.
앞서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언제든 또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미국이 우리 인민의 인내심을 오판하면서 일방적으로 그 무엇을 강요하려 들고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박으로 나간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북한이 제재와 압박을 완화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길을 택할 것이라고 경고한 지 며칠 만에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중앙통신(CCTV), 조선중앙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초청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8일은 김 위원장의 생일이기도 해서 시 주석이 김 위원장에게 어떤 생일 선물을 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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