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올해는 연간 1조원의 매출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혁주 부사장은 4일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콜에서 “연말에 4%에 가까운 매출,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8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분기는 2568억, 2분기는 2484억원으로 누적 영업이익은 7903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이 전년동월 대비 11.8% 감소한 1426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에 실패했다. 이에 대해 이 부사장은 “전년도 4분기는 직원 독려 등 일회성 비용이 있었다”며 “올해는 그런 일회성 비용의 지출이 없을 것으로 예상돼 충분히 예측가능한 연말 영업이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이어 “여러분들이 원하시고 저도 꿈꾸는 영업이익 1조원은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