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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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6-04 오전 8:42:02

    수정 2026-06-04 오전 8:42:02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KB자산운용은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상장 이후 13영업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5500억원을 웃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28.68%에 달한다.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ETF는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뿐 아니라 로봇, 인공지능(AI) 전환 과정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주요 협력 기업까지 함께 담아 피지컬 AI 생태계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대차를 약 25% 수준으로 우선 편입하고 피지컬 AI(자율주행·로보틱스·공장자동화)와의 유사도 점수가 높은 상위 14개 종목에 투자한다. 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적용하되 종목당 최대 비중은 15%로 제한해 특정 종목 쏠림을 완화했다.

기존 자동차 ETF와도 전략을 차별화했다.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 산업 비중은 축소하는 한편 로보틱스·AI 소프트웨어·스마트팩토리 관련 비중을 확대해 미래 성장성에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구조를 갖춘 기업에 집중 투자해 일반 로봇 테마형 ETF 대비 변동성을 낮췄다.

이날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현대차(23.69%), 현대모비스(16.90%), LG이노텍(13.68%), 기아(10.79%), 현대오토에버(9.19%), 레인보우로보틱스(6.86%), LG씨엔에스(6.12%), 두산로보틱스(4.52%), 로보티즈(2.74%), 에스엘(1.49%) 등이다.

현대차그룹은 본업인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봇과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미래 제조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특히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경쟁력과 실제 양산 체계를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글로벌 피지컬 AI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현대차그룹은 로봇·SDV·스마트팩토리·자율주행까지 연결되는 국내 대표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ETF는 현대차그룹의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과 핵심 협력사들의 성장 모멘텀을 동시에 담을 수 있는 차세대 전략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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