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데님 헤리티지를 반영한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리바이스키즈, 2025 봄 시즌 컬렉션 출시 (사진=한세엠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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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리바이스만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데님 컬처’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데님 헤리티지와 유틸리티 감성을 담은 ‘LVC’, 일상 속 캠퍼스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아이콘(ICON)’, 데님 워싱과 실루엣을 강조한 ‘리마스터드 코스탈’ 등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선보인다.
특히 지난 시즌 큰 사랑을 받은 보머자켓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신학기를 겨냥한 새로운 스타일의 아우터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리바이스만의 감성을 더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들로 다채롭게 기획했다.
리바이스키즈 봄 시즌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학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리바이스키즈는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리바이스키즈 클럽’ 13기를 모집한다. 리바이스키즈 클럽은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와 독보적인 감성을 키즈 인플루언서와 함께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오는 16일까지 전국 매장 및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 배포된 지원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