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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3개 본상 10개를 거머쥐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먼저 현대자동차의 ‘E3W & E4W 마이크로 모빌리티 콘셉트’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의 ‘나오 레스토랑 북’은 각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과 브랜딩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지난해 최초 공개한 현대차의 ‘E3W & E4W 마이크로 모빌리티 콘셉트’는 인도의 일상 이동 수단인 모터 릭샤를 미래형 전동화 플랫폼으로 재해석했다. 인도 현지의 혼잡한 도심 환경에 적합한 컴팩트한 차체, 유연한 좌석 구성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승객 운송은 물론 물류와 긴급 지원까지 대응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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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GT 콘셉트는 브랜드 퍼포먼스 비전인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낮고 넓은 차체, 길게 뻗은 루프라인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구현했으며, 미드십 기반의 역동적인 비례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 공력 설계는 제네시스의 퍼포먼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기아의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PV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디지털 서비스 공간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의 가능성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아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자동차·운송 부문에서 ‘G90 윙백 콘셉트’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마그마 UI 디자인’이 입상했다. 이외에도 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다양한 영역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제품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 경험과 디지털 인터페이스, 공간, 서비스, 사회적 가치를 포괄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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