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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6일 이같이 밝히면서, 해외 주요국(프랑스, 스페인)과 비교해 볼 때 점유율 10% 달성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고 했다.
미래부 출범시(2013년 3월말) 155만명에 불과했던 알뜰폰 사업자는 이동전화시장이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적극적 노력과 정부의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월 평균 13.4만명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다.
특히 미래부 출범 이후 후불 요금제 가입자(미래부 출범 이후 388% 성장)와 LTE 서비스 가입자(14%를 넘어섬)의 지속적인 증가가 알뜰폰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알뜰폰이 활성화된 해외 주요국들의 시장점유율도 10% 정도인 것에 비추어 보면, 이번 10% 점유율 확보를 통해 알뜰폰이 이동전화 시장에서 자력으로 생존하고, 보다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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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업자는 SKT 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텔링크·유니컴즈 등 12개사, KT는 CJ헬로비전·에넥스텔레콤 등 20개사, LG U+는 인스코비·머천드 코리아 등 14개사 총 38개사다. (복수 망을 이용하는 프리텔레콤, 에스원, 이마트, CJ헬로비전 등은 1개로 계산)
SKT망 사업자의 가입자수는 266.3만명, KT망 사업자는 273.1만명, LG U+망 사업자는 45.3만명으로, 3사망의 가입자 점유율은 45.5% : 46.7% : 7.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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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세와 같이 성장해 간다면 통신비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들에게 확실한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도 알뜰폰 업체들 적자..적자 폭은 줄어
2015년 3분기까지 집계된 알뜰폰 서비스 매출은 4,908억원(단말기 매출은 제외, 같은 기간 단말기 매출은 2,276억원)으로 14년 전체 매출액(4,555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2012년 -562억원, 2013년 -908억원, 2014년 -965억원으로 매년 적자가 늘어나고 있었으나 2015년 -59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감소했다.
미래부는 유통망, 영업전산 등에 대한 초기 투자가 마무리되고, 규모의 경제가 어느 정도 달성되면서 2015년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한 사업자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중소 선발 알뜰폰 사업자들은 대부분 흑자 시연에 성공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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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에서는 기존 이통사가 상대적으로 소흘한 니치마켓을 목표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비(에스원, KT파워캅), TRS 음영지역 보완(KT 파워텔), 휴대용 결제기(KICC) 등 일부 IoT 분야에서 알뜰폰이 이미 활용 중이나, 2015년 하반기부터는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POS(Point of Sale system,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1위 사업자(점유율 32%)인 OKPOS가 기존 POS, CAT(Credit Application Terminal, 카드 단말기)와 연결된 기존 통신회선(PSTN, ADSL)을 자체 알뜰폰(LTE)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11월, KT망 이용)
내비게이션 1위 사업자(점유율 35%)인 파인디지털도 알뜰폰(LTE)을 활용하여 통신모뎀 탑재 네비게이션 판매, 차량관제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내년 상반기, KT망 이용)
대형 학습지ㆍ영어 어학원ㆍ온라인 교육업체 등에 스마트러닝 플랫폼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니게이트가 알뜰폰(LTE)을 활용하여 태블릿 PC를 통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를 개시(내년 상반기, KT망 이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 사업자들의 알뜰폰 시장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알뜰폰 LTE 선불 요금제도 출현
그동안 LTE 단말기에서는 알뜰폰 선불 요금제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으나, 하반기부터 도매제공이 이루어짐에 따라 알뜰폰 이용자들도 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SKT 10월, KT 9월) LG U+는 선불 LTE 상품을 판매하지 않아 알뜰폰에 도매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 없다.
아울러 그동안 여러 가지 사유로 알뜰폰에 제공되지 못하거나(SKT, LG U+), 도매대가가 높게 책정되었던(KT)『1일 무제한 데이터 로밍』(9천~1만원/일) 상품이 알뜰폰에 소매가 수준으로 저렴하게 도매제공될 예정이다(2016년 1~2월)
미래부 통신정책국 조규조 국장은 “통신시장 경쟁촉진을 통한 요금인하 정책이라는 큰 방향에서 알뜰폰이 점유율 10%를 달성하여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으나, 이제는 내실있는 성장을 위한 사업자와 정부의 노력이 더욱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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