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매달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한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는 BMW의 플래그십 라인업에 차별화된 색상과 사양을 더한 총 4종의 ‘BMW 럭셔리 클래스 패밀리’ 온라인 전용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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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미드나잇 사파이어 에디션은 신비로운 깊이감을 전달하는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미드나잇 사파이어 메탈릭’과 세련된 ‘옥사이드 그레이’ 외장색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을 강조한다.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미드나잇 사파이어 에디션은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신 BMW eDrive 시스템을 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489마력의 합산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8초 만에 도달한다. 또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환경부 인증 기준 60㎞까지 전기모터로만 주행 가능하다.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미드나잇 사파이어 에디션은 단 8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2억3790만원이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프로즌 다크 그레이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불과 3.9초 만에 가속한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프로즌 다크 그레이 에디션은 단 8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5950만원이다.
BMW X7 M60i xDrive 인디비주얼 패트롤 미카 에디션은 고급스러움은 물론 다재다능함과 여유로운 공간 등을 두루 갖춘 BMW의 플래그십 SAV X7 M60i xDrive에 빛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패트롤 미카’를 적용한 한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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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레이블 카본 블랙 에디션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8기통 가솔린 엔진에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BMW M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실현했다.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합산 최대토크 102kg·m를 자랑하며, 단 3.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한다.
총 용량 29.5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0㎞를 오직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 합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0.0㎞에 달해 동급 초고성능 모델 가운데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을 발휘한다. 이에 더해 BMW XM 레이블 카본 블랙 에디션은 M 드라이버 패키지가 적용돼 최고속도가 시속 250㎞에서 시속 290㎞까지 증가한다. BMW XM 레이블 카본 블랙 에디션은 단 4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54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