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손준성에 6일 출석 요구…'판사 사찰 문건 의혹' 관련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손준성 측 "출석 위해 일정 조정 중"
  • 등록 2021-12-03 오후 4:00:33

    수정 2021-12-03 오후 4:00:33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판사 사찰 문건 의혹’과 관련해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에게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사진=이데일리DB)
공수처는 3일 오후 손 검사 측 변호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오는 6일 오전 10시에 출석해 판사 사찰 문건 의혹 사건 조사를 받을 수 있는지를 물었다.

손 검사 측은 “출석요구를 받았다”며 “피의자와 변호인은 출석을 위해 일정 조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판사 사찰 문건 의혹은 작년 2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찰총장 재임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주요 사건 재판부의 판결내용, 우리법연구회 가입 여부, 취미 등 개인정보가 담긴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손 검사는 당시 수사정보정책관실 소속이었다.

여권 성향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6월 판사 사찰 문건을 불법적으로 작성하고 이와 관련한 수사를 고의로 막았다며 윤 후보 등 전·현직 검사를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는 이들 중 윤 후보만 지난 10월 22일 입건한 뒤, 고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손 검사를 추가로 입건했다.

공수처는 지난달 해당 의혹과 관련해 손 검사 측에 19일 또는 20일 출석해달라고 처음 요청했지만, 손 검사 측이 일정 조율을 요청하면서 같은 달 26일 또는 27일로 출석일을 재통보했다. 다만 손 검사 측은 변호인 일정 등을 이유로 재통보된 날짜에도 출석이 어렵다는 의사를 밝혔고, 공수처는 이후 추가 조율을 하지 않다가 이날 손 검사 측에 출석을 재차 요구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남편 메시에 만족한 눈빛
  • 파격 드레스
  • 완벽 기럭지
  • 거제소녀·신라공주 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