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학교급식 디저트 확대…알파세대 입맛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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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매출 30% 증가
노티드·우베 상품 강화
  • 등록 2026-06-04 오전 8:45:06

    수정 2026-06-04 오전 8:45:06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CJ프레시웨이가 학교급식용 디저트 신상품을 확대한다. 학생들의 디저트 선호가 커지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CJ프레시웨이(051500)는 올해 1~5월 학교급식 경로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외식업계에서 확산된 디저트 트렌드가 학생들의 급식 메뉴 선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달 노티드와 협업한 노티드 구름오란다와 노티드 칸탈로프 멜론 미니 도넛을 출시한다. 회사는 2024년부터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해 인기 메뉴를 급식 배식에 맞는 크기와 형태로 개발해 유통하고 있다. 노티드 협업 상품군 매출은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4배 늘었다.

지난달에는 쫀득우베버터떡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우베와 버터떡을 결합한 상품으로 보랏빛 색감과 단맛, 버터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도 확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지난 3월 출시한 잔망루피 과채음료 2종은 자두맛과 샤인머스캣맛으로 구성됐다. 출시 이후 3개월이 되기 전 누적 판매량 100만 팩을 넘어섰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학교급식 시장은 유행에 민감한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최신 트렌드와 IP 콜라보가 적용된 상품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베버터떡처럼 맛과 식감,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여 학생들에게 즐거운 급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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