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경찰청과 도내 13개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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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치러지는 사전 건거기간 동안 강화된 경계강화 임무를 수행한다.
6월 3일은 개표 종료시까지 2단계 갑호비상을 발동하고 투·개표소 관리와 투표함 회송 및 주요인사 신변보호 등 경비대상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대선후보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보호를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