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z 기반 초정밀 검사장비' 테라뷰, 상장 이튿날 16%대 강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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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2-10 오전 9:15:50

    수정 2025-12-10 오전 9:15:50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테라뷰(950250)가 상장 이틀째인 10일 장 초반 16%대 강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테라뷰는 전거래일 대비 16.33% 오른 1만86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 대비 17.5% 오른 1만8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테라뷰는 전날 공모가(8000원) 대비 100.0% 오른 1만6000원에 마감하면서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을 기록했다.

2001년 설립한 테라뷰는 1초에 1조번 진동하는 전자기파인 테라헤르츠(THz) 주파수를 기반으로 한 비파괴 초정밀 검사장비를 개발해 상용화한 기업이다. 기존 X-ray나 전자파·초음파 검사로는 한계가 있는 고집적 반도체 패키징 결함을 3D 수준으로 식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폭발하면서 첨단 패키징 검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테라뷰는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신규 HBM3·HBM4 생산라인을 구축 중인 제조사로부터 EOTPR 4500의 대규모 추가 수주를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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