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다음달 6일 정당계약

지상 49층, 총 548세대 규모 조성
평내호평역 도보 2분 초역세권
교통·상업·의료 등 생활인프라 우수
  • 등록 2025-04-28 오후 2:18:55

    수정 2025-04-28 오후 7:14:56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두산건설이 GTX-B 노선 착공 가시화로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남양주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를 선보인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4㎡, 84㎡, 166㎡, 171㎡, 173㎡ 등 다양한 타입으로 총 548가구를 공급해 수요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남양주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서울과의 접근성이라는 매력을 동시에 지녀 최근 탈서울 현상과 맞물려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남양주 평내호평역 인근에 선보이는 초고층 프리미엄 주상복합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은 평내호평역(경춘선)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경춘선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 상봉역까지 약 25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GTX-B(계획) 노선 개통 시 서울 주요 업무 지구까지의 이동 시간은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호평택지지구는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주변에 이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 상업시설과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우수한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사릉천, 천마산, 백봉산, 약대울 체육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30년 개원 예정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는 의료 접근성 향상은 물론,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단지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은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또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스마트홈 플랫폼 서비스인 ‘홈닉 홈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가전 제어 등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인치 스마트 미러 월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남양주가 가진 성장 가능성과 단지 자체의 뛰어난 경쟁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성공적인 결과를 예고하고 있다”며 “N49는 남양주 주거 시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입주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주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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