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기술이전 규모 기대 하회에 6%대 '뚝'[특징주]

  • 등록 2026-01-21 오전 9:25:04

    수정 2026-01-21 오전 10:17:11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알테오젠이 장초 6%대 하락하고 있다.

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알테오젠(196170)은 6.13% 하락한 4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자회사 테사로와 42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전일 밝혔다.

이날 주가 흐름은 알테오젠의 새해 첫 기술 이전 소식이나, 계약 규모가 시장의 기대를 하회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올해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알테오젠이 기술이전 계약을 언급하며 ‘이전 규모 수준의 딜’이라고 말해 시장은 작년 3월 아스트라제네카와 맺은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기대했던 것 같다”고 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시장의 기대치가 높았던 것이지, 기술이나 시장성과 관련해 ATL-B4의 열위 조건이 반영된 건 아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계약에 따라 테사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적용된 SC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를 PD-1 면역항암제 ‘도스탈리맙’에 적용해 SC 제형을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알테오젠은 2000만 달러(약 295억원)의 계약금을 수령하며 개발, 허가 및 매출 관련 주요 목표 달성 시 2억 6500만 달러(약 3905억원) 규모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받을 수 있다. 상업화 이후에는 제품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한다. ALT-B4의 임상 및 상업용 제품 공급은 알테오젠이 담당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잊은 상남자들
  • 울상→금메달상
  • 올림픽 핫걸♥
  • ‘백플립’ 부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