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인천 시각장애인에 이동보조기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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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음성음향신호기 리모컨 등 지원
체험형 프로그램 병행…이동권 인식 제고
  • 등록 2026-04-21 오전 9:05:08

    수정 2026-04-21 오전 9:05:08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지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동보조기기 지원에 나섰다.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오른쪽)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GM)
21일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인천 시각장애인 이동보조기기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재단은 지팡이 201개와 음성음향신호기 리모컨 69개 등 이동보조기기를 기증했다. 해당 물품은 인천 지역 시각장애인 약 27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GM 리더십과 시각장애인이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동보조기기의 필요성과 활용 방식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이번 기증식은 지역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직접 지원하는 첫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사회와 협력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노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시각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재단과 GM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필요한 이동보조기기를 지원받고 기업 구성원들과 교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005년 설립 이후 청소년 STEM 프로그램, 환경 개선 사업, 취약계층 자립 지원, 차량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인천 지역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보조기기 지원과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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