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창업 절반이 5060…GS25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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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개점 경영주 5060대가 50.1%
설명회 물론 매장 운영 실습, 1대1 상담까지
  • 등록 2026-08-18 오전 9:12:30

    수정 2026-08-18 오전 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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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060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GS25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덴 신규 개점 점포 경영주 가운데 5060대가 과반을 차지할 정도로 늘었기 때문이다. GS25 신규 개점 점포 경영주에서 5060대 비중은 2023년 44.6%에서 올해 상반기 50.1%로 확대됐다. 전체 창업 희망자 가운데서도 5060대 비중은 같은 기간 44.0%에서 48.5%로 늘었다. 창업 진입이 비교적 쉽고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편의점 창업의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맞춰 GS25는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경험 기반의 창업 지원 제도로 운영한다. 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우수 점포 견학, 경영주의 하루 일과 교육과 매장 운영 실습, 맞춤 1대1 상담까지 연결한다. 5060대 창업 수요를 적극 흡수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GS25는 상품 진열, 매장 관리, 계산기(POS)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강화했다. 매장 운영을 미리 경험해 편의점 사업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 경험해보면서 창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나이 기준 55~69세(1957~1971년생) 창업 희망자가 대상이며 회차별로 20명가량이 참여 가능하다. GS리테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지원 받는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지 1년 내 GS25 가맹 계약을 맺으면 가맹비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GS25는 5060대의 창업을 돕고자 신규 개점을 앞둔 경영주를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교육 과정 △디지털 용어 가이드북 등 ‘시니어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주현 GS25 개발기획팀 매니저는 “이번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은 5060세대가 창업 전 실제 매장 운영을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창업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연령별 창업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제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니어 경영주가 GS25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시니어 경영주가 GS25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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