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7일 오전 롯데몰 김포공항을 찾은 가족고객들이 이글루 체험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MF층에 이글루와 함께 눈사람, 펭귄 등 소품들을 배치해 실내 쇼핑몰에서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이글루 내부에 휴게 시설을 만들고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비치, 고객들이 이글루 안에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3일에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눈사람만들기 클래스가 열리며 고객들이 만든 눈사람 또한 이글루 체험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체험존은 2월 말까지 운영된다. 롯데자산개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