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원형 배터리 사업에서 리비안을 비롯해 여러 고객과 전기차 공급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양산을 시작해 내년 본격적으로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체 원형 배터리 내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 매출액 비중이 올해 한 자릿수를 차지하고, 내년 두 자릿수 이상으로 확대돼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전기차로의 공급이 늘면서 전동공구와 E-바이크 등에 대한 원형 배터리 수급이 상대적으로 빡빡해졌다. 이와 관련한 원형 배터리 수요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수요에 대응해 생산량을 늘리는 동시에 고출력 프리미엄 배터리로 시장 성장률 이상으로 실적 늘리려 한다.”-27일 삼성SDI(006400) 2021년 1분기 실적 설명회(IR) 컨퍼런스콜, 송유진 소형전지 전략마케팅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