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 신규 보안 특허 2건 따내…“자율형 보안운영센터 강화”

대용량 데이터 처리 안정성 및 위협 대응 유연성 확보
“국가망 보안체계 및 제로 트러스트 구현 지원 속도”
  • 등록 2026-01-13 오전 9:33:11

    수정 2026-01-13 오전 9:33:11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AI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와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관련 특허를 각 1건씩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데이터 처리의 안정성과 위협 대응의 유연성을 확보해 보안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구체적으로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필터링을 통한 과부하 방지 자가 보호 방법 △도메인 특화 언어(DSL)와 스크립트를 이용한 유연한 네트워크 차단 방법 등 두 건이다.

먼저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필터링을 통한 과부하 방지 자가 보호 방법’은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위협 탐지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가 폭증하는 상황에서도 시스템 지연 없이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함께 등록된 ‘도메인 특화 언어(DSL)와 스크립트를 이용한 유연한 네트워크 차단 방법’은 별도의 재컴파일이나 중단 과정 없이 DSL 수정만으로 즉각적인 보안 정책 변경이 가능하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특허 기술을 토대로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의 핵심 요소인 기술, 프로세스, 인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 및 민간 조직의 안정적인 Autonomous SOC 구현을 지원하고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제로 트러스트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전환(AX) 등 신기술과 체계를 포괄하는 보안 전략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2026년은 Autonomous SOC 체계의 고도화를 통해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특허 기술을 발판으로 국가·공공 기관의 N2SF 구축 및 제로 트러스트 구현을 위한 지원 플랫폼 마련에 속도를 내며 지능화된 보안 체계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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