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日 코로나19 ‘양압식 이동 선별진료소’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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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4-29 오전 11:30:23

    수정 2020-04-29 오전 11:30:23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첨단 온실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186230)는 일본에 코로나19를 검사할 수 있는 ‘양압식 선별진료소’를 수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다이센사로부터 회사의 ‘양압식 이동 선별진료소’를 요청받아 수출하게 됐다”며 “기존 음압텐트나 컨테이너 진료소보다 비교적 이동이 쉽고 반 조립형으로 배송과 설치가 쉬워 지속적인 수요문의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사는 각각 한국과 일본의 스마트팜 산업 1위 기업으로써 지난 20년간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기술과 자원을 교류해온 기업이다.

진료소는 양압기를 통해 내부 압력이 외부보다 높게 유지돼 바깥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양압기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울파필터’를 장착해 의료진이 방호복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린플러스는 ‘비대면 양압식 진료소’에 대한 특허출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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