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리퍼 부품·단품 수리로 친환경 서비스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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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부담 줄이고 전자폐기물 감축 기여
에어컨·세탁기 회로기판 등 리퍼 부품 활용
TV 패널·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단품수리 제공
  • 등록 2026-04-21 오전 9:09:34

    수정 2026-04-21 오전 9:09:34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의 수리비 부담은 줄이고 전자폐기물 감축에 기여하는 친환경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세탁기를 점검하는 모습.(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제품 AS에서 ‘리퍼 부품’ 사용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 2024년 12월부터 스마트폰, TV에서만 사용하던 리퍼 부품을 모든 전자 제품에 사용하는 방향으로 시행령이 개정된 바 있다.

이에 삼성전자서비스는 수리비 중 비중이 높은 부품비를 낮춰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리퍼 부품 사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리퍼 부품은 기존 제품에서 회수한 부품을 정밀 가공 과정을 거쳐 신규 부품과 동일한 성능과 품질로 개선한 부품이다. 리퍼 부품으로 수리한 경우 신규 부품과 동일하게 1년간 품질 보증을 제공하며, 비용은 신규 부품 대비 최대 50% 저렴하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모습.(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및 세탁기 회로 기판(PBA), 청소기 센서, 에어드레서 스팀분사장치 등 다양한 제품과 품목에서 리퍼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

가전제품 수리에 리퍼 부품을 선택하는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1분기 가전제품 리퍼 부품 사용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대표적 친환경 수리 방식인 단품 수리 고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단품 수리는 부품 전체를 모듈 형태로 일괄 교체하는 방식과 달리 고장 난 부품만 정밀 분해하여 교체하는 수리 방식이다.

고객은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을 최대한 재활용해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전자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현재 단품 수리는 TV 패널,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되며, 모듈 교체 방식 대비 약 30~50%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리 기술 혁신을 거듭해 고객의 비용 부담 경감은 물론 자원 재활용을 높이는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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