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20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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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 업체 대상 자금 운용 지원
11년간 누적 지급액 760억원 상회
  • 등록 2026-02-13 오전 8:25:59

    수정 2026-02-13 오전 8:25:59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이디야커피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78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 대금 2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전후로 귀향비와 상여금 등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임을 고려해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6년부터 11년째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지급 금액은 760억원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분기별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함께하는 협력업체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비용 부담이 큰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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