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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4억 6000만원의 혈세 낭비와 29번의 줄탄핵에도 금단증상을 느꼈는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심우정 검찰총장까지 탄핵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어이 30번을 채워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세력은 국가를 혼란으로 몰아가는 내전 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이재명 내전 세력의 내전 유도와 사회 혼란 유발에 맞서 차분하고 질서 있게 혼란을 수습해야 한다”며 “헌법재판소 판결 전후의 국정안정과 혼란 수습에 대비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중앙지방법원의 (윤 대통령에 대한)구속 취소 결정문을 보면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문제를 지적했다”며 “이재명 민주당은 판결의 의미를 애써 축소하기 위해 검찰의 숫자 계산 착오문제로 왜곡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왜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린 법원에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검찰총장에 탄핵하겠다고 화풀이를 하나”라며 “본인이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감히 판사에게 따질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대통령 탄핵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판결”이라며 “신속한 선고보다 공정한 판결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거와 증언에 대한 충분한 검증 없이 서둘러 선고부터 내린다면, 이는 헌재 역사에 부끄러운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이라며 “충분히 숙고해서 어떠한 절차적 흠결도 남기지 않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벌써 수십 차례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 심판을 선고하라고 촉구했으나, 헌재는 아직 선고하겠다는 발표가 없다”며 “변론 종결한 지가 언제인데, 한덕수 총리에 대해 선고를 하지 않는 헌재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부패와 비리를 잡아야 할 감사원장과 중앙지검 검사들이 벌써 96일째 직무 정지 상태”라며 “이미 선고가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부당한 보복 탄핵을 바로잡는 선고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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